코스피, 삼전·닉스 강세에 6700선 회복…1.37% 상승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6거래일 연속 순매도에도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700선을 회복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기관과 기타법인이 매물을 받아내면서 지수 상승 폭이 확대됐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 오른 6717.9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0.24% 내린 6611.24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을 탐색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6808억원을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도 1조184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조2104억원, 기타법인은 1조657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개인의 매물을 받아냈다.시
2026.09.16 14:07
미국에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취소된 전기차(EV)·배터리 사업이 당초 약속했던 일자리가 약 2만7000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참여한 미국 배터리 생산거점도 가동 조정과 고용 축소, 생산품 전환을 겪고 있다.로이터는 9월 15일(현지시각) 비당파 연구기관 아틀라스 퍼블릭 폴리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약 2만7000개는 실제 해고 인원이 아니라 취소된 사업이 당초 제시했던 계획 일자리 합계다. 고용계획이 공개되지 않았거나 사업 규모만 줄어든 사례 등은 집계에서 빠졌다.미국 EV 투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가 이어진 가운데 구매 세액공제 폐지와 환경·연비 규제 변화, 완성차 업체의 수익성2026.09.16 13:36
일본 정부가 2026년 9월 자국 해상자위대 함정 건조와 호주 수출 3척의 납기를 보호하기 위해 미 해군 차기 호위함 사업 참여를 재검토한다.해양 전문 매체 드레지 와이어는 9월 14일(현지시각) 보도에서 미 해군이 평가를 진행 중이나 특정 조선소를 공식 지명하거나 계약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일본의 참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 내 필리조선소를 보유한 한화오션과 선도함을 건조한 HD현대중공업의 충남급이 대안 후보군으로 거론된다.일본 모가미급 건조 역량 한계드레지 와이어는 9월 11일 취재 정보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미 해군의 차기 호위함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본 조선소는 해상자위대2026.09.16 11:58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에서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전환 방향을 제시하고 장거리·고중량 운송 등 필수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소전기차(FCEV)의 역할을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에 참여해 수소 모빌리티와 청정에너지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주요국 대사관 등 9개국 106개 기관·기업·대학이 참여했다.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지난 15일 개회식 축사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효율적인 활용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26.09.16 10:56
[핵심 포인트]○ 미국 의회예산국(CBO) 분석 결과, 8월 1일까지 이란과의 전투 작전에 약 380억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패트리어트, 사드(THAAD), SM-3, SM-6 등 미국의 주요 미사일 방어 체계 재고가 절반에서 최대 3분의 2가량 소진됐다.○ 고가 요격 미사일의 생산 속도가 느려 생산량을 늘리더라도 재고 정상화까지 최소 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미군의 방공망 공백은 대규모 미사일 전력을 보유한 중국과의 잠재적 충돌 등 향후 안보 대응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미국이 이란과의 군사 분쟁 과정에서 약 380억 달러의 막대한 전비를 지출한 가운데, 미군의 핵심 미사일 방어 자산이 최대 3분의 2가량 소진되며 방공2026.09.16 13:03
HSBC 프라이빗 뱅크는 2026년 9월 15일(현지시각) 공개한 4분기 투자 전망에서 AI 수익화와 에너지 자립 정책, 기업 이익 회복력을 3대 축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주식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웰스 브리핑은 이날 HSBC 보고서를 인용해 지정학 긴장 속에서도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면서 위험 자산 선호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망은 아시아 반도체와 첨단 제조 생태계를 핵심 수혜 영역으로 꼽으며 한국을 주요 선호 시장에 포함했다.AI 수익화와 안보 투자 부각HSBC 프라이빗 뱅크는 2026년 4분기 전략의 첫째 축으로 실질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춘 AI 채택과 투자의 지속을 선정했다. 연구 개발 단계를 지나 현금 흐2026.09.16 10:42
중국 국가원자력기구(CAEA)가 2026년 9월 14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 제70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협력체인 '글로벌 소형모듈원전 혁신 네트워크'(GNSI)를 공식 발족했다.세계원전뉴스(WNN)는 9월 15일 보도를 통해 GNSI가 IAEA 활동을 보완하며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고 SMR 기술 발전과 표준 마련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실증 노형과 신흥국 연대를 묶어 표준 선점에 나서면서 글로벌 SMR 상용화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한국 원전 수출 가치사슬과의 시장 경합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개방형 연대 구축과 표준화 시동GNSI는 비영리·비법인 개방형 협2026.09.16 11:10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026년 9월 15일(현지시각) 차세대 마이크로원자로 eVinci의 초고온 영출력 임계 시험을 마치고 섭씨 663도 조건에서 노심 거동 실측 데이터를 확보했다.세계원자력뉴스는 이날 웨스팅하우스가 노심 최고 온도 1011°C에서 준임계 반응도 측정에 성공하며 해당 시험 시설 사상 최고 온도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소형 모듈러 원전 개발 경쟁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고온 시험 데이터 축적은 특수 합금 부품 공급망의 기술 사양 설정에 기준선으로 작용한다.초고온 임계 도달과 시설 반응도 신기록시험은 미국 에너지부(DOE)와 국가핵안보청(NNSA) 산하 네바다 국가안보연구소(NNSS) 내 국가임계실험연구센터(NCERC)에2026.09.16 10:20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수정 합의안까지 마련한 끝에 최종 타결됐다. 이번 가결로 노사는 추석 연휴 전 임단협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이천·청주)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2026년도 임단협 재합의안 찬반의 건'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수정안은 조합원의 과반 찬성(57.08%·8731표)을 얻어 최종 가결됐다. 지난 8월 25일 1차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약 2주 만이다. 1차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노사는 약 2주 동안 집중 교섭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 9일 수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이날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면서 타결됐다. 가결까지2026.09.16 09:03
중국의 폭발적인 해군력 증강에 맞서 심각한 함정 부족에 직면한 미국 해군이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등 핵심 동맹국에서 건조된 전투 함정을 직접 수입·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냉전 종식 이후 자국 조선 산업 기반의 붕괴로 신규 함정 건조 속도가 중국의 팽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자, 미 행정부가 자국 조선소 재건이 완료될 때까지 동맹국의 압도적인 건조 역량을 빌려 즉각적인 전력 공백을 메우는 파격적인 '외주 조달'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특히 백악관이 최근 해외 조선사의 미국 조선소 투자와 연계해 초도함 2척을 본국에서 건조해 미국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최신형 ‘2026.09.16 09:3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지난 7월 일본과 공동으로 실시한 엔화 매수 개입에 미국이 투입한 자금은 극히 적은 규모였으며 강한 엔화가 미국의 경제적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16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전날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강한 엔화는 미국의 수출에 더 유리하다”며 “엔화가 강해지면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자산을 팔 필요도 없어진다”고 말했다.미 재무부는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지난 7월 31일 일본과 함께 엔화를 매입하는 공동 시장 개입에 나선 상황이다.일본은 미국 국채를2026.09.16 08:56
미국과 중국의 경제·통상 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뉴욕에서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0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중국 대표단을 만나 협상을 진행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백악관에서 시 주석을 맞아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을 갖기에 앞서 열리는 마지막 고위급 협상이다.양국은 인공지능(AI) 경쟁과 희토류 수출, 지난해 부산에서 합의한 미중 무역휴전의 연장 기간 등을 놓고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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